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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동 신유화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입원기간 마음이 편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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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-01-10 10:13 조회1,706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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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입원하는 동안 수액 맞는 아픔을 알아서인지 간호사 선생님들을 다 무서워했는데,

신유화 간호사님이 알아채시고는 “이모가 해줄게.”, “이모가 만져볼게…”

이렇게 친근감있게 회진도 도와주시고 아기가 많이 울었는데 마음 편하게 안심도 시켜주시고

진심으로 아이들을 예뻐하는 게 느껴져서 칭찬해드려요.

같이 입원한 조카와 제 동생도 신 간호사님 덕분에 입원기간 내내 마음이 편했다고 해요.

아이들은 정말 자기를 예뻐해주는지 알잖아요.

저희 집안 두 꼬맹이들 다 간호사님을 너무 좋아해서 우리아이들병원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^^

 

-보호자 이윤정-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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